Edi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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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부치는 편지

창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부치는 편지

창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부치는 편지

March 29, 2023

March 29, 2023

March 29, 2023

✒️Editor’s Note

이 글은 파프리카의 영범님(공동 창업자, 공동 대표)께서 창업을 꿈꾸는 후배 창업가에게 실제로 보낸 메시지를 각색한 글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받으시는 분을 익명 처리하여 올려봅니다.


✉️ 편지 전문

오는 길에 쭉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원래 누군가가 질문을 해주실 때 그분이 궁금하신 부분만 방법론을 설명해주고 그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주제넘게 제 경험을 더 나누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파프리카를 세우지 않았고, 저에게 2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개발을 바로 시작하기 보다는 제대로된 고객 니즈를 발굴하시는 데에 사용해볼 것 같아요. 첫 3일은 가설을 세우는데, 다음 2일은 광고를 태울 문구와 이미지, 소구점을 가다듬어 보는데, 7일은 마케팅 태우는데, 남은 3일은 결과를 분석하거나 고객인터뷰를 하고 결론을 내면서요. 이때 결론을 내릴때 중요한 것은, 조금 더 깊은 시장조사, 우리가 얼마나 잘 할 수 있고 재미있어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고객들이 얼만큼 만족할 수 있을지 일 것 같아요.

왈라 이전에 만들었던 캐다는 훨씬 덜 체계적으로 탄생했고, "고객들이 돈 받길 원한다"정도만 알고 시작했어요. 하지만 수익구조 문제가 당장 발생했었죠. 저희는 운이 좋게 연구실과 계약하고 정부 지원금으로 연명했지만, 사실 천운이었고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게 저의 2021년이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즈음에 더 고객분들 목소리를 들어보고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사람들이 마냥 쓰는게 아니라, 돈을 내고 쓸 만한 제품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왈라를 만들고 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드리는 추천입니다.
아래는 오늘 제가 꼭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었어요.

———

저희 팀은 아시다시피 2020년 초에 3명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021년 6월에 한 공동창업자는 다른 사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21년까지만 하고 그만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원도 가보고 싶고, 취업을 할 수도 있고, 말씀주셨던 것처럼 스타트업 업계에서 있어보고 싶기도 했어요.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의 "너 언제까지 창업할거야?"라는 물음에도, 더이상 묻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열심히 개발에 몰두하다보니 2022년이 되었습니다. 막상 그만두려고 했던 해가 되니까 너무 아쉬워서, 진짜 올해까지만! 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왈라가 세상에 나오게 됐고 적은 액수이지만 작년에 첫 투자도 받고, 또 무엇보다 좋은 팀원들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이것 또한 운이고, 제가 창업을 그만 두었더라도 지금보다 좋은 커리어를 성장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창업에 지금 진심이신 마음 그대로 힘에 닿는데까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힘이 달리는 이유가 금전적인 부분일수도, 나이가 될수도, 지쳐서일수도, 역량 부족일 수도 있고 어떤 이유에서든지요.

저희가 나중에 뒤를 돌아볼 때, "난 할만큼 했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가 해본다면, 포기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다음에 어떻게 하면 포기를 하지 않을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 었을까'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이걸 알고 있다면 다른 일들을 하더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실패도 좋았던 경험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데이터랩이 엄청난 성공을 이룬 회사도 아니고, 저 또한 엄청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회사가, 사람이 될려고 좌충우돌 힘이 닿는데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당신도 창업이든, 스타트업이든 어떤 일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1년 넘게 마음에 품고 있는 열정으로도 정말 응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dit 김유빈

  • 해당 콘텐츠는 2023.03.0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ditor’s Note

이 글은 파프리카의 영범님(공동 창업자, 공동 대표)께서 창업을 꿈꾸는 후배 창업가에게 실제로 보낸 메시지를 각색한 글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받으시는 분을 익명 처리하여 올려봅니다.


✉️ 편지 전문

오는 길에 쭉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원래 누군가가 질문을 해주실 때 그분이 궁금하신 부분만 방법론을 설명해주고 그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주제넘게 제 경험을 더 나누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파프리카를 세우지 않았고, 저에게 2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개발을 바로 시작하기 보다는 제대로된 고객 니즈를 발굴하시는 데에 사용해볼 것 같아요. 첫 3일은 가설을 세우는데, 다음 2일은 광고를 태울 문구와 이미지, 소구점을 가다듬어 보는데, 7일은 마케팅 태우는데, 남은 3일은 결과를 분석하거나 고객인터뷰를 하고 결론을 내면서요. 이때 결론을 내릴때 중요한 것은, 조금 더 깊은 시장조사, 우리가 얼마나 잘 할 수 있고 재미있어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고객들이 얼만큼 만족할 수 있을지 일 것 같아요.

왈라 이전에 만들었던 캐다는 훨씬 덜 체계적으로 탄생했고, "고객들이 돈 받길 원한다"정도만 알고 시작했어요. 하지만 수익구조 문제가 당장 발생했었죠. 저희는 운이 좋게 연구실과 계약하고 정부 지원금으로 연명했지만, 사실 천운이었고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게 저의 2021년이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즈음에 더 고객분들 목소리를 들어보고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사람들이 마냥 쓰는게 아니라, 돈을 내고 쓸 만한 제품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왈라를 만들고 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드리는 추천입니다.
아래는 오늘 제가 꼭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었어요.

———

저희 팀은 아시다시피 2020년 초에 3명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021년 6월에 한 공동창업자는 다른 사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21년까지만 하고 그만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원도 가보고 싶고, 취업을 할 수도 있고, 말씀주셨던 것처럼 스타트업 업계에서 있어보고 싶기도 했어요.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의 "너 언제까지 창업할거야?"라는 물음에도, 더이상 묻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열심히 개발에 몰두하다보니 2022년이 되었습니다. 막상 그만두려고 했던 해가 되니까 너무 아쉬워서, 진짜 올해까지만! 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왈라가 세상에 나오게 됐고 적은 액수이지만 작년에 첫 투자도 받고, 또 무엇보다 좋은 팀원들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이것 또한 운이고, 제가 창업을 그만 두었더라도 지금보다 좋은 커리어를 성장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창업에 지금 진심이신 마음 그대로 힘에 닿는데까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힘이 달리는 이유가 금전적인 부분일수도, 나이가 될수도, 지쳐서일수도, 역량 부족일 수도 있고 어떤 이유에서든지요.

저희가 나중에 뒤를 돌아볼 때, "난 할만큼 했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가 해본다면, 포기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다음에 어떻게 하면 포기를 하지 않을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 었을까'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이걸 알고 있다면 다른 일들을 하더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실패도 좋았던 경험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데이터랩이 엄청난 성공을 이룬 회사도 아니고, 저 또한 엄청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회사가, 사람이 될려고 좌충우돌 힘이 닿는데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당신도 창업이든, 스타트업이든 어떤 일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1년 넘게 마음에 품고 있는 열정으로도 정말 응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dit 김유빈

  • 해당 콘텐츠는 2023.03.0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ditor’s Note

이 글은 파프리카의 영범님(공동 창업자, 공동 대표)께서 창업을 꿈꾸는 후배 창업가에게 실제로 보낸 메시지를 각색한 글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받으시는 분을 익명 처리하여 올려봅니다.


✉️ 편지 전문

오는 길에 쭉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원래 누군가가 질문을 해주실 때 그분이 궁금하신 부분만 방법론을 설명해주고 그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주제넘게 제 경험을 더 나누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파프리카를 세우지 않았고, 저에게 2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개발을 바로 시작하기 보다는 제대로된 고객 니즈를 발굴하시는 데에 사용해볼 것 같아요. 첫 3일은 가설을 세우는데, 다음 2일은 광고를 태울 문구와 이미지, 소구점을 가다듬어 보는데, 7일은 마케팅 태우는데, 남은 3일은 결과를 분석하거나 고객인터뷰를 하고 결론을 내면서요. 이때 결론을 내릴때 중요한 것은, 조금 더 깊은 시장조사, 우리가 얼마나 잘 할 수 있고 재미있어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고객들이 얼만큼 만족할 수 있을지 일 것 같아요.

왈라 이전에 만들었던 캐다는 훨씬 덜 체계적으로 탄생했고, "고객들이 돈 받길 원한다"정도만 알고 시작했어요. 하지만 수익구조 문제가 당장 발생했었죠. 저희는 운이 좋게 연구실과 계약하고 정부 지원금으로 연명했지만, 사실 천운이었고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게 저의 2021년이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즈음에 더 고객분들 목소리를 들어보고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사람들이 마냥 쓰는게 아니라, 돈을 내고 쓸 만한 제품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왈라를 만들고 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드리는 추천입니다.
아래는 오늘 제가 꼭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었어요.

———

저희 팀은 아시다시피 2020년 초에 3명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021년 6월에 한 공동창업자는 다른 사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21년까지만 하고 그만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원도 가보고 싶고, 취업을 할 수도 있고, 말씀주셨던 것처럼 스타트업 업계에서 있어보고 싶기도 했어요.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의 "너 언제까지 창업할거야?"라는 물음에도, 더이상 묻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열심히 개발에 몰두하다보니 2022년이 되었습니다. 막상 그만두려고 했던 해가 되니까 너무 아쉬워서, 진짜 올해까지만! 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왈라가 세상에 나오게 됐고 적은 액수이지만 작년에 첫 투자도 받고, 또 무엇보다 좋은 팀원들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이것 또한 운이고, 제가 창업을 그만 두었더라도 지금보다 좋은 커리어를 성장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창업에 지금 진심이신 마음 그대로 힘에 닿는데까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힘이 달리는 이유가 금전적인 부분일수도, 나이가 될수도, 지쳐서일수도, 역량 부족일 수도 있고 어떤 이유에서든지요.

저희가 나중에 뒤를 돌아볼 때, "난 할만큼 했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가 해본다면, 포기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다음에 어떻게 하면 포기를 하지 않을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 었을까'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이걸 알고 있다면 다른 일들을 하더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실패도 좋았던 경험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데이터랩이 엄청난 성공을 이룬 회사도 아니고, 저 또한 엄청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회사가, 사람이 될려고 좌충우돌 힘이 닿는데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당신도 창업이든, 스타트업이든 어떤 일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1년 넘게 마음에 품고 있는 열정으로도 정말 응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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