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왈라팀의 해외 진출 철학 :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 그 후

왈라팀의 해외 진출 철학 :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 그 후

February 16, 2024

February 16, 2024

안녕하세요, 왈라팀 김유빈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난해 작성한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를 읽으시고 후속편도 요청해주셔서, 오늘은 캐나다/해외 진출과 관련하여 느낀 것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아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프로덕트와 사람의 관계

프로덕트와 그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의 fit이 잘 맞아야 한다는 말이 예전에는 명확히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그렇듯, 그냥 하다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프로덕트의 fit이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 분야인가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서 더 많은 뜻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덕트가 성장하면서, 메이커인 사람도 함께 나이가 들고 성장을 합니다. 프로덕트의 성장이 절정에 도달했을 때의 모습이 메이커의 인생 목표와도 닮아야 메이커가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창업자 뿐만 아니라, 함께 소중한 인생을 보내는 팀원들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로컬 기반 앱을 만드는 사람인데, 인생의 목표는 해외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면 계속해서 본인에게 이걸 왜 만드는지 질문할 테니까요. 생각보다 인간은 단순하게도, 본질적인 동기를 끝없이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이 본질적인 동기를 완전히 배제하며 자식같은 프로덕트를 만들기에는 인생은 유한하고, 동기 없는 도전에도 리스크가 따르며, 청춘은 짧습니다.


어떤 가설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고객의 니즈를 캐치하고 행동하는 사람 두명이 있을 때부터 아주 작은 단위의 스타트업 팀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창업자 영범과 저는 개발자와 비개발자 한쌍입니다. 일단 무언가 생각나면 영범이 개발하고, 저는 그에 필요한 여집합을 수행했습니다. 이 조합으로 우리는 지난 4년을 무엇이든 만들며 지내왔습니다. 개발자-비개발자 조합으로는 못할 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낸 셈이죠. 경력 없는 대학생이던 우리가 해냈으니까 더욱 더요!

그래서 우리는 이 무적의 조합을 여러 팀으로 만들어 해외 진출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 가설에 대한 첫 실험이자 도전을 가장 빨리 이룰 수 있는 곳이 캐나다였습니다. (Why Canada?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를 읽으셨던 분들께, 그 이후의 근황을 짧게 전해드리면 이렇습니다.

  1. 현재 파프리카데이터랩의 Tech leader 정준님과 Customer developer 남현님을 주축으로 캐나다에서의 생활과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 작년 말에 드디어 Stripe (결제 서비스) 연동이 완료되어서, 얼마 전부터 왈라의 서비스 내 결제를 Stripe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3. 앞으로 캐나다를 비롯하여 북미 시장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왈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4. 그 시작으로 상반기에 스타트업 빌보드 차트로 알려진 Product Hunt에도 도전합니다. 왈라에 투표하기 위해, 이전에 Product Hunt 회원 가입과 계정 활성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을 시작으로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5. 3월에는 저도 캐나다 동쪽으로 잠깐 넘어갑니다. 3월에 캐나다 현지 미팅은 yuvin@paprikadatalab.com 으로 연락주세요!

캐나다를 시작으로, 왈라가 지금보다 더 성숙해졌을 시점에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개발자-비개발자 한쌍씩 팀을 꾸려 각 나라의 현지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와 영범, 2명이서 시작한 팀이 지금은 10명이 된 것처럼 각 나라에서도 이후 뿌리를 내려갈 것입니다. 파프리칸 채용 면접에서 개발자 분께도 해외 생활에 대한 질문을 드려 의아하게 느끼셨을 수 있지만, 왈라는 글로벌 SaaS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어 프로덕트와 메이커의 fit이 잘 맞고 왈라의 성장에 따라 함께 해외로 나아갈 수 있는 분들인지를 고려했습니다.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초기 멤버가 주니어-시니어를 거쳐 해외 진출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주섬주섬 꺼내 쓴 이야기라, 살짝 부끄럽습니다.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을 좋아합니다. 파프리칸의 인생이 왈라팀과 함께하여 더 아름답기를, 제게 아들 딸과 같은 파프리칸 분들이 왈라와 함께 끝까지 성장할 수 있기를, 그리고 제가 제 신념을 지켜가며 왈라를 키워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Edited by 김유빈

  • 해당 콘텐츠는 2024.02.16.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왈라팀 김유빈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난해 작성한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를 읽으시고 후속편도 요청해주셔서, 오늘은 캐나다/해외 진출과 관련하여 느낀 것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아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프로덕트와 사람의 관계

프로덕트와 그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의 fit이 잘 맞아야 한다는 말이 예전에는 명확히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그렇듯, 그냥 하다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프로덕트의 fit이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 분야인가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서 더 많은 뜻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덕트가 성장하면서, 메이커인 사람도 함께 나이가 들고 성장을 합니다. 프로덕트의 성장이 절정에 도달했을 때의 모습이 메이커의 인생 목표와도 닮아야 메이커가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창업자 뿐만 아니라, 함께 소중한 인생을 보내는 팀원들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로컬 기반 앱을 만드는 사람인데, 인생의 목표는 해외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면 계속해서 본인에게 이걸 왜 만드는지 질문할 테니까요. 생각보다 인간은 단순하게도, 본질적인 동기를 끝없이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이 본질적인 동기를 완전히 배제하며 자식같은 프로덕트를 만들기에는 인생은 유한하고, 동기 없는 도전에도 리스크가 따르며, 청춘은 짧습니다.


어떤 가설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고객의 니즈를 캐치하고 행동하는 사람 두명이 있을 때부터 아주 작은 단위의 스타트업 팀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창업자 영범과 저는 개발자와 비개발자 한쌍입니다. 일단 무언가 생각나면 영범이 개발하고, 저는 그에 필요한 여집합을 수행했습니다. 이 조합으로 우리는 지난 4년을 무엇이든 만들며 지내왔습니다. 개발자-비개발자 조합으로는 못할 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낸 셈이죠. 경력 없는 대학생이던 우리가 해냈으니까 더욱 더요!

그래서 우리는 이 무적의 조합을 여러 팀으로 만들어 해외 진출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 가설에 대한 첫 실험이자 도전을 가장 빨리 이룰 수 있는 곳이 캐나다였습니다. (Why Canada?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를 읽으셨던 분들께, 그 이후의 근황을 짧게 전해드리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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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월에는 저도 캐나다 동쪽으로 잠깐 넘어갑니다. 3월에 캐나다 현지 미팅은 yuvin@paprikadatalab.com 으로 연락주세요!

캐나다를 시작으로, 왈라가 지금보다 더 성숙해졌을 시점에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개발자-비개발자 한쌍씩 팀을 꾸려 각 나라의 현지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와 영범, 2명이서 시작한 팀이 지금은 10명이 된 것처럼 각 나라에서도 이후 뿌리를 내려갈 것입니다. 파프리칸 채용 면접에서 개발자 분께도 해외 생활에 대한 질문을 드려 의아하게 느끼셨을 수 있지만, 왈라는 글로벌 SaaS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어 프로덕트와 메이커의 fit이 잘 맞고 왈라의 성장에 따라 함께 해외로 나아갈 수 있는 분들인지를 고려했습니다.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초기 멤버가 주니어-시니어를 거쳐 해외 진출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주섬주섬 꺼내 쓴 이야기라, 살짝 부끄럽습니다.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을 좋아합니다. 파프리칸의 인생이 왈라팀과 함께하여 더 아름답기를, 제게 아들 딸과 같은 파프리칸 분들이 왈라와 함께 끝까지 성장할 수 있기를, 그리고 제가 제 신념을 지켜가며 왈라를 키워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Edited by 김유빈

  • 해당 콘텐츠는 2024.02.16.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왈라팀 김유빈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난해 작성한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를 읽으시고 후속편도 요청해주셔서, 오늘은 캐나다/해외 진출과 관련하여 느낀 것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아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프로덕트와 사람의 관계

프로덕트와 그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의 fit이 잘 맞아야 한다는 말이 예전에는 명확히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그렇듯, 그냥 하다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프로덕트의 fit이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 분야인가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서 더 많은 뜻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덕트가 성장하면서, 메이커인 사람도 함께 나이가 들고 성장을 합니다. 프로덕트의 성장이 절정에 도달했을 때의 모습이 메이커의 인생 목표와도 닮아야 메이커가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창업자 뿐만 아니라, 함께 소중한 인생을 보내는 팀원들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로컬 기반 앱을 만드는 사람인데, 인생의 목표는 해외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면 계속해서 본인에게 이걸 왜 만드는지 질문할 테니까요. 생각보다 인간은 단순하게도, 본질적인 동기를 끝없이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이 본질적인 동기를 완전히 배제하며 자식같은 프로덕트를 만들기에는 인생은 유한하고, 동기 없는 도전에도 리스크가 따르며, 청춘은 짧습니다.


어떤 가설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고객의 니즈를 캐치하고 행동하는 사람 두명이 있을 때부터 아주 작은 단위의 스타트업 팀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창업자 영범과 저는 개발자와 비개발자 한쌍입니다. 일단 무언가 생각나면 영범이 개발하고, 저는 그에 필요한 여집합을 수행했습니다. 이 조합으로 우리는 지난 4년을 무엇이든 만들며 지내왔습니다. 개발자-비개발자 조합으로는 못할 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낸 셈이죠. 경력 없는 대학생이던 우리가 해냈으니까 더욱 더요!

그래서 우리는 이 무적의 조합을 여러 팀으로 만들어 해외 진출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 가설에 대한 첫 실험이자 도전을 가장 빨리 이룰 수 있는 곳이 캐나다였습니다. (Why Canada?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파프리칸 캐나다 진출기를 읽으셨던 분들께, 그 이후의 근황을 짧게 전해드리면 이렇습니다.

  1. 현재 파프리카데이터랩의 Tech leader 정준님과 Customer developer 남현님을 주축으로 캐나다에서의 생활과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 작년 말에 드디어 Stripe (결제 서비스) 연동이 완료되어서, 얼마 전부터 왈라의 서비스 내 결제를 Stripe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3. 앞으로 캐나다를 비롯하여 북미 시장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왈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4. 그 시작으로 상반기에 스타트업 빌보드 차트로 알려진 Product Hunt에도 도전합니다. 왈라에 투표하기 위해, 이전에 Product Hunt 회원 가입과 계정 활성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을 시작으로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5. 3월에는 저도 캐나다 동쪽으로 잠깐 넘어갑니다. 3월에 캐나다 현지 미팅은 yuvin@paprikadatalab.com 으로 연락주세요!

캐나다를 시작으로, 왈라가 지금보다 더 성숙해졌을 시점에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개발자-비개발자 한쌍씩 팀을 꾸려 각 나라의 현지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와 영범, 2명이서 시작한 팀이 지금은 10명이 된 것처럼 각 나라에서도 이후 뿌리를 내려갈 것입니다. 파프리칸 채용 면접에서 개발자 분께도 해외 생활에 대한 질문을 드려 의아하게 느끼셨을 수 있지만, 왈라는 글로벌 SaaS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어 프로덕트와 메이커의 fit이 잘 맞고 왈라의 성장에 따라 함께 해외로 나아갈 수 있는 분들인지를 고려했습니다.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초기 멤버가 주니어-시니어를 거쳐 해외 진출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주섬주섬 꺼내 쓴 이야기라, 살짝 부끄럽습니다.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을 좋아합니다. 파프리칸의 인생이 왈라팀과 함께하여 더 아름답기를, 제게 아들 딸과 같은 파프리칸 분들이 왈라와 함께 끝까지 성장할 수 있기를, 그리고 제가 제 신념을 지켜가며 왈라를 키워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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